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란전 앞둔 손흥민 “한국에서 영웅 되고 싶다”
입력 2017.08.30 (15:54) 연합뉴스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결전을 앞둔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경기를 하루 앞둔 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웹사이트에 실은 인터뷰에서 "이란은 월드컵 예선에서 정말 강한 팀이었지만 한국에게 마지막 홈 경기인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지금까지 무실점이었기 때문에 경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한국은 남은 경기가 두 경기뿐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년 18살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손흥민은 "영웅이 되고 싶다"는 축구선수로서의 꿈도 밝혔다.

그는 "축구를 할 때는 동료를 도와 '게임 체인저'가 되는 선수이고 싶다"며 "한국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 앞으로 이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모두 21골을 기록해 차범근이 기록했던 유럽 무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31년 만에 갈아치운 손흥민은 "기록을 깨고 싶었기 때문에 19골째를 기록할 때 조금 긴장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2골을 넣었을 때 마음이 놓였고 정말 기뻤다"며 "매 시즌 더 많은 골을 넣는 것이 내 목표다. 역사를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 이란전 앞둔 손흥민 “한국에서 영웅 되고 싶다”
    • 입력 2017-08-30 15:54:30
    연합뉴스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결전을 앞둔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경기를 하루 앞둔 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웹사이트에 실은 인터뷰에서 "이란은 월드컵 예선에서 정말 강한 팀이었지만 한국에게 마지막 홈 경기인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지금까지 무실점이었기 때문에 경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한국은 남은 경기가 두 경기뿐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년 18살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손흥민은 "영웅이 되고 싶다"는 축구선수로서의 꿈도 밝혔다.

그는 "축구를 할 때는 동료를 도와 '게임 체인저'가 되는 선수이고 싶다"며 "한국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 앞으로 이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모두 21골을 기록해 차범근이 기록했던 유럽 무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31년 만에 갈아치운 손흥민은 "기록을 깨고 싶었기 때문에 19골째를 기록할 때 조금 긴장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2골을 넣었을 때 마음이 놓였고 정말 기뻤다"며 "매 시즌 더 많은 골을 넣는 것이 내 목표다. 역사를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