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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좌파 방송노조 파업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
입력 2017.08.30 (16:19) 수정 2017.08.30 (16:20) 정치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는 KBS와 MBC의 파업 움직임을 "좌파 노조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음모"라고 규정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장은 30일(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KBS·MBC 좌파노조는 방송인의 기본인 공정성과 독립성과는 담을 쌓은 정치적 노조"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 KBS,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임명되고 임기가 법으로 보장된 MBC 경영진이 좌파노조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물러난다면 양대 공영방송이 한줌 진보좌파의 수중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KBS·MBC 노조가 방송개혁을 얘기하려면 먼저 정치단체인 민주노총부터 탈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 노조가 가입한 언노련은 민노총과 제민주단체 및 진보정치 세력과 연대해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도모한다는 행동강령을 가진 단체로, 이들 좌파노조가 노리는 바는 자신들과 같은 목소리 이외에는 어떤 반대의 목소리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좌파진보와 문재인 정부를 위한 방송을 만들겠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 한국당 “좌파 방송노조 파업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
    • 입력 2017-08-30 16:19:12
    • 수정2017-08-30 16:20:23
    정치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는 KBS와 MBC의 파업 움직임을 "좌파 노조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음모"라고 규정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장은 30일(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KBS·MBC 좌파노조는 방송인의 기본인 공정성과 독립성과는 담을 쌓은 정치적 노조"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 KBS,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임명되고 임기가 법으로 보장된 MBC 경영진이 좌파노조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물러난다면 양대 공영방송이 한줌 진보좌파의 수중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KBS·MBC 노조가 방송개혁을 얘기하려면 먼저 정치단체인 민주노총부터 탈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 노조가 가입한 언노련은 민노총과 제민주단체 및 진보정치 세력과 연대해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도모한다는 행동강령을 가진 단체로, 이들 좌파노조가 노리는 바는 자신들과 같은 목소리 이외에는 어떤 반대의 목소리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좌파진보와 문재인 정부를 위한 방송을 만들겠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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