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현지 공장 4곳 가동 재개

입력 2017.08.30 (17:18) 수정 2017.08.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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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 차질로 지난주부터 작업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4곳이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는 부품 공급을 중단했던 현지 협력사가 공급을 다시 시작함에 따라 베이징현대 4개 공장이 모두 차례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금 지급 문제는 협의 중이라면서, 사드 사태로 납품 대금 지급이 원활하지 않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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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중국 현지 공장 4곳 가동 재개
    • 입력 2017-08-30 17:18:49
    • 수정2017-08-30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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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 차질로 지난주부터 작업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4곳이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는 부품 공급을 중단했던 현지 협력사가 공급을 다시 시작함에 따라 베이징현대 4개 공장이 모두 차례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금 지급 문제는 협의 중이라면서, 사드 사태로 납품 대금 지급이 원활하지 않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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