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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12m 공중에서 ‘특별한 한 끼’ 외
입력 2017.08.30 (17:21) 수정 2017.08.30 (17:27)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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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요즘은 인기 있는 식당이 되려면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서비스나 분위기에도 신경을 써야 하죠.

미국에서 아주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식당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리포트>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하늘로 향해있습니다.

뭘 그렇게 보는 건가 했더니, 이게 뭐죠?

공중에 식탁이 떠있고요.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은 외줄을 타면서 음식을 나르고 있는데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포착된 이른바 공중 바비큐 식당입니다.

한 번에 열 명이 탈 수 있는 특수 식탁을 초대형 크레인을 통해 지상 12미터까지 들어올려, 맛있는 요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건데요.

단순히 배만 채우는 게 아니라 즐거움까지 얻어가는 식당이라니, 식당 서비스의 변화를 의미하는 상징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밥이 코로 들어가진 않을까 모르겠네요.

모형 비행기 날려 ‘진기명기 쇼’

이번엔 놀라운 재주꾼들을 만나볼까요?

유명인사죠. 미국의 묘기 농구단 선수들인데요.

스티로폼 소재로 만든 조립 비행기를 날려 절묘한 묘기슛을 쏟아냅니다.

오직 날개의 방향과 손목의 힘을 조절해가며 다양한 장애물을 건드리는데, 꼭 리모컨으로 정교하게 조종하는 것 같죠.

심지어 날개로 맥주병 격파까지 성공! 이런 걸 대체 또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역시 대단한 실력입니다.

손이 닿기만 하면 뭐든지 백발백중의 묘기로 승화시키는 이들 덕분에, 모형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웬만한 에어쇼 현장보다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네요.

“황소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여성이 황소 등에 자리를 잡고 버티는 로데오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네요

곧바로 실패인가 했더니 놀랍게도 이 위태로운 자세로 버티기에 돌입합니다.

떨어질 듯 말 듯 떨어질 듯 말 듯 마치 나무에 착 달라붙은 매미 같죠.

절대 포기하지 않을 심산인가 본데, 자세는 볼품없지만 끈기와 체력만큼은 엄지를 치켜들 만하네요.

‘무한 긍정’ 침수된 집안에서 낚시 삼매경

물고기를 잡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남자, 그런데 자세히 보니 주변 풍경이 좀 이상합니다.

놀랍게도 집안이네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때문에 이렇게 침수되고 만 건데요.

불행을 기회로 살렸다고 해야 하나요.

먹을 게 알아서 거실로 찾아오니 다행이지 않냐며 물바다가 된 집 안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하네요.

사실 속은 말이 아닐 텐데요.

비극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핫 클릭] 12m 공중에서 ‘특별한 한 끼’ 외
    • 입력 2017-08-30 17:22:33
    • 수정2017-08-30 17:27:02
    뉴스 5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요즘은 인기 있는 식당이 되려면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서비스나 분위기에도 신경을 써야 하죠.

미국에서 아주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식당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리포트>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하늘로 향해있습니다.

뭘 그렇게 보는 건가 했더니, 이게 뭐죠?

공중에 식탁이 떠있고요.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은 외줄을 타면서 음식을 나르고 있는데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포착된 이른바 공중 바비큐 식당입니다.

한 번에 열 명이 탈 수 있는 특수 식탁을 초대형 크레인을 통해 지상 12미터까지 들어올려, 맛있는 요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건데요.

단순히 배만 채우는 게 아니라 즐거움까지 얻어가는 식당이라니, 식당 서비스의 변화를 의미하는 상징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밥이 코로 들어가진 않을까 모르겠네요.

모형 비행기 날려 ‘진기명기 쇼’

이번엔 놀라운 재주꾼들을 만나볼까요?

유명인사죠. 미국의 묘기 농구단 선수들인데요.

스티로폼 소재로 만든 조립 비행기를 날려 절묘한 묘기슛을 쏟아냅니다.

오직 날개의 방향과 손목의 힘을 조절해가며 다양한 장애물을 건드리는데, 꼭 리모컨으로 정교하게 조종하는 것 같죠.

심지어 날개로 맥주병 격파까지 성공! 이런 걸 대체 또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역시 대단한 실력입니다.

손이 닿기만 하면 뭐든지 백발백중의 묘기로 승화시키는 이들 덕분에, 모형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웬만한 에어쇼 현장보다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네요.

“황소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여성이 황소 등에 자리를 잡고 버티는 로데오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네요

곧바로 실패인가 했더니 놀랍게도 이 위태로운 자세로 버티기에 돌입합니다.

떨어질 듯 말 듯 떨어질 듯 말 듯 마치 나무에 착 달라붙은 매미 같죠.

절대 포기하지 않을 심산인가 본데, 자세는 볼품없지만 끈기와 체력만큼은 엄지를 치켜들 만하네요.

‘무한 긍정’ 침수된 집안에서 낚시 삼매경

물고기를 잡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남자, 그런데 자세히 보니 주변 풍경이 좀 이상합니다.

놀랍게도 집안이네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때문에 이렇게 침수되고 만 건데요.

불행을 기회로 살렸다고 해야 하나요.

먹을 게 알아서 거실로 찾아오니 다행이지 않냐며 물바다가 된 집 안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하네요.

사실 속은 말이 아닐 텐데요.

비극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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