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베로나 이적…이탈리아서 새 출발

입력 2017.08.30 (21:57) 수정 2017.08.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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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프로축구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하던 이승우가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FC로 이적합니다.

이승우 측은 이승우가 베로나 이적을 확정했으며, 메디컬테스트 후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영문판은 베로나가 이승우 영입에 150만 유로,우리 돈 약 20억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 야구 삼성, 최 모 심판에게 400만 원 송금 확인…사과문 발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전 KBO 심판인 최모씨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013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최모 심판으로부터 급전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아, 팀장급 직원이 4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의를 빚은것에 대해 야구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엔 최 모 심판과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없다며,KBO에 금전 거래 사실을 부인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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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 베로나 이적…이탈리아서 새 출발
    • 입력 2017-08-30 2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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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프로축구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하던 이승우가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FC로 이적합니다.

이승우 측은 이승우가 베로나 이적을 확정했으며, 메디컬테스트 후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영문판은 베로나가 이승우 영입에 150만 유로,우리 돈 약 20억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 야구 삼성, 최 모 심판에게 400만 원 송금 확인…사과문 발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전 KBO 심판인 최모씨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013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최모 심판으로부터 급전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아, 팀장급 직원이 4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의를 빚은것에 대해 야구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엔 최 모 심판과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없다며,KBO에 금전 거래 사실을 부인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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