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기타 없이 열정으로 연주하는 ‘에어 기타’
입력 2017.08.31 (06:44)
수정 2017.08.31 (0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진짜 악기 하나 없이 연주 실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핀란드에서 개최됐다고요?
네, 악기를 배울 시간이 없어서 혹은 고가의 악기를 살 여유가 안 돼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기타를 칠 줄 몰라도 음악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에어 기타'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을 한몸에 받으며 무대에 선 연주자들!
그런데 정작 악기는 안보이고, 흐르는 음악에 완전히 몸을 맡긴 채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엉뚱함을 넘어서 진지함마저 엿보이는 이 연주 무대는 지난주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올해로 벌써 22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실제로는 기타를 전혀 칠 줄 몰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복장과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기타를 들고 천연덕스럽게 연주 흉내를 내는 참가자들!
얼핏 보면 익살스럽지만 프로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다 보면 기립박수 절로 터져 나올 것 같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진짜 악기 하나 없이 연주 실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핀란드에서 개최됐다고요?
네, 악기를 배울 시간이 없어서 혹은 고가의 악기를 살 여유가 안 돼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기타를 칠 줄 몰라도 음악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에어 기타'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을 한몸에 받으며 무대에 선 연주자들!
그런데 정작 악기는 안보이고, 흐르는 음악에 완전히 몸을 맡긴 채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엉뚱함을 넘어서 진지함마저 엿보이는 이 연주 무대는 지난주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올해로 벌써 22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실제로는 기타를 전혀 칠 줄 몰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복장과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기타를 들고 천연덕스럽게 연주 흉내를 내는 참가자들!
얼핏 보면 익살스럽지만 프로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다 보면 기립박수 절로 터져 나올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기타 없이 열정으로 연주하는 ‘에어 기타’
-
- 입력 2017-08-31 06:46:44
- 수정2017-08-31 06:48:52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진짜 악기 하나 없이 연주 실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핀란드에서 개최됐다고요?
네, 악기를 배울 시간이 없어서 혹은 고가의 악기를 살 여유가 안 돼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기타를 칠 줄 몰라도 음악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에어 기타'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을 한몸에 받으며 무대에 선 연주자들!
그런데 정작 악기는 안보이고, 흐르는 음악에 완전히 몸을 맡긴 채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엉뚱함을 넘어서 진지함마저 엿보이는 이 연주 무대는 지난주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올해로 벌써 22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실제로는 기타를 전혀 칠 줄 몰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복장과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기타를 들고 천연덕스럽게 연주 흉내를 내는 참가자들!
얼핏 보면 익살스럽지만 프로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다 보면 기립박수 절로 터져 나올 것 같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진짜 악기 하나 없이 연주 실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핀란드에서 개최됐다고요?
네, 악기를 배울 시간이 없어서 혹은 고가의 악기를 살 여유가 안 돼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기타를 칠 줄 몰라도 음악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에어 기타'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을 한몸에 받으며 무대에 선 연주자들!
그런데 정작 악기는 안보이고, 흐르는 음악에 완전히 몸을 맡긴 채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엉뚱함을 넘어서 진지함마저 엿보이는 이 연주 무대는 지난주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올해로 벌써 22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실제로는 기타를 전혀 칠 줄 몰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복장과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기타를 들고 천연덕스럽게 연주 흉내를 내는 참가자들!
얼핏 보면 익살스럽지만 프로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다 보면 기립박수 절로 터져 나올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