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다음달 6일 매티스·틸러슨 불러 北 문제 보고받기로

입력 2017.08.31 (09:28) 수정 2017.08.31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의회가 여름 휴회를 마치고 다음주 개원하자마자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행정부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미 CNN방송이 오늘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연방 상·하원은 다음달 6일 각각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트럼프 정부의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전략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보고에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행정부의 외교·안보·정보 수장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보고는 의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휴회한 동안 북한과 아프간 정세와 전략에서 적잖은 변화가 발생한 데 데 따른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의회, 다음달 6일 매티스·틸러슨 불러 北 문제 보고받기로
    • 입력 2017-08-31 09:28:24
    • 수정2017-08-31 09:31:22
    국제
미국 의회가 여름 휴회를 마치고 다음주 개원하자마자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행정부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미 CNN방송이 오늘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연방 상·하원은 다음달 6일 각각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트럼프 정부의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전략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보고에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행정부의 외교·안보·정보 수장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보고는 의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휴회한 동안 북한과 아프간 정세와 전략에서 적잖은 변화가 발생한 데 데 따른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