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UFG 훈련 오늘 종료
입력 2017.08.31 (09:33)
수정 2017.08.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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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군의 연례적인 연합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 끝납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만 7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계획 5015'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등을 토대로 실기동 훈련이 아닌 '워게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북한은 지난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쏜 데 이어 29일에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뜨리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만 7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계획 5015'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등을 토대로 실기동 훈련이 아닌 '워게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북한은 지난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쏜 데 이어 29일에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뜨리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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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8-31 10:05:08
한미 양국 군의 연례적인 연합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 끝납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만 7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계획 5015'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등을 토대로 실기동 훈련이 아닌 '워게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북한은 지난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쏜 데 이어 29일에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뜨리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만 7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계획 5015'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등을 토대로 실기동 훈련이 아닌 '워게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북한은 지난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쏜 데 이어 29일에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뜨리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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