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9월초 국방개혁 실무조직 출범
입력 2017.08.31 (10:54)
수정 2017.08.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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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공세적인 전쟁수행 개념 정립을 포함한 국방개혁을 추진할 실무조직을 다음 달 초 출범시키기로 했다. 국방부는 오늘(31일) "지난 8월 28일 업무보고시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하게 요구한 국방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방개혁 추진단'을 9월 초부터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을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으로 강조한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여 '국방개혁 2.0'에 조기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 추진단은 국방부 장관 직속 기구로, '군 구조 개혁반', '국방운영 개혁반', '방산획득 개혁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돼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의 국방개혁 태스크포스(TF)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추진단에서 발전시킬 개혁안에는 국방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새로운 전쟁수행 개념에 기초한 부대 및 전력 구조 개편이 우선적으로 과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3축 체계(킬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대량응징보복체계)를 바탕으로 우리 군 주도의 공세적인 전쟁수행 개념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을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으로 강조한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여 '국방개혁 2.0'에 조기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 추진단은 국방부 장관 직속 기구로, '군 구조 개혁반', '국방운영 개혁반', '방산획득 개혁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돼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의 국방개혁 태스크포스(TF)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추진단에서 발전시킬 개혁안에는 국방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새로운 전쟁수행 개념에 기초한 부대 및 전력 구조 개편이 우선적으로 과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3축 체계(킬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대량응징보복체계)를 바탕으로 우리 군 주도의 공세적인 전쟁수행 개념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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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9월초 국방개혁 실무조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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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10:54:21
- 수정2017-08-31 11:06:05
국방부가 공세적인 전쟁수행 개념 정립을 포함한 국방개혁을 추진할 실무조직을 다음 달 초 출범시키기로 했다. 국방부는 오늘(31일) "지난 8월 28일 업무보고시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하게 요구한 국방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방개혁 추진단'을 9월 초부터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을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으로 강조한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여 '국방개혁 2.0'에 조기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 추진단은 국방부 장관 직속 기구로, '군 구조 개혁반', '국방운영 개혁반', '방산획득 개혁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돼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의 국방개혁 태스크포스(TF)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추진단에서 발전시킬 개혁안에는 국방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새로운 전쟁수행 개념에 기초한 부대 및 전력 구조 개편이 우선적으로 과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3축 체계(킬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대량응징보복체계)를 바탕으로 우리 군 주도의 공세적인 전쟁수행 개념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을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으로 강조한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여 '국방개혁 2.0'에 조기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 추진단은 국방부 장관 직속 기구로, '군 구조 개혁반', '국방운영 개혁반', '방산획득 개혁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돼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의 국방개혁 태스크포스(TF)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추진단에서 발전시킬 개혁안에는 국방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새로운 전쟁수행 개념에 기초한 부대 및 전력 구조 개편이 우선적으로 과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3축 체계(킬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대량응징보복체계)를 바탕으로 우리 군 주도의 공세적인 전쟁수행 개념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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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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