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부 강타 허리케인 하비,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
입력 2017.08.31 (11:12)
수정 2017.08.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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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낸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했다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오늘 밝혔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하비는 현재 루이지애나 주 알렉산드리아 남서쪽 16㎞ 지점에 있고, 최대 풍속은 시속 56㎞이다.
하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 휴스턴과 갤버스턴에서는 폭우의 위협이 끝났다고 이 센터는 전했다.
하지만, 휴스턴과 보몬트, 포트 아서, 루이지애나 남서쪽 일대에서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홍수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하비가 앞으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서 10∼2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하비는 현재 루이지애나 주 알렉산드리아 남서쪽 16㎞ 지점에 있고, 최대 풍속은 시속 56㎞이다.
하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 휴스턴과 갤버스턴에서는 폭우의 위협이 끝났다고 이 센터는 전했다.
하지만, 휴스턴과 보몬트, 포트 아서, 루이지애나 남서쪽 일대에서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홍수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하비가 앞으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서 10∼2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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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남부 강타 허리케인 하비,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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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11:12:42
- 수정2017-08-31 11:21:17
미국 남부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낸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했다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오늘 밝혔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하비는 현재 루이지애나 주 알렉산드리아 남서쪽 16㎞ 지점에 있고, 최대 풍속은 시속 56㎞이다.
하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 휴스턴과 갤버스턴에서는 폭우의 위협이 끝났다고 이 센터는 전했다.
하지만, 휴스턴과 보몬트, 포트 아서, 루이지애나 남서쪽 일대에서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홍수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하비가 앞으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서 10∼2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하비는 현재 루이지애나 주 알렉산드리아 남서쪽 16㎞ 지점에 있고, 최대 풍속은 시속 56㎞이다.
하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 휴스턴과 갤버스턴에서는 폭우의 위협이 끝났다고 이 센터는 전했다.
하지만, 휴스턴과 보몬트, 포트 아서, 루이지애나 남서쪽 일대에서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홍수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하비가 앞으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서 10∼2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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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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