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홍수 속 불개미 떼 생존 전략

입력 2017.08.31 (11:15) 수정 2017.08.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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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소식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하비로 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홍수 속에서 불개미 떼의 기발한 생존 전략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반 개미보다 공격적이고 독성이 강한 불개미 떼는 큰 물을 만나면 많게는 수백만 마리가 서로 다리와 입을 무는 방식으로 거대한 뗏목처럼 뭉쳐서 이동이 가능하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주방 세제를 뿌리는 것이 불개미 떼 뗏목을 해체시키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허리케인 하비는 루이지애나에서 켄터키 방향으로 이동해 약해지겠지만, 오후 늦게까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시드니는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뉴델리는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파리는 반짝 더위가 물러나고 가을날씨가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는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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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홍수 속 불개미 떼 생존 전략
    • 입력 2017-08-31 11:15:03
    • 수정2017-08-31 11:15:53
    지구촌뉴스
미국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소식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하비로 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홍수 속에서 불개미 떼의 기발한 생존 전략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반 개미보다 공격적이고 독성이 강한 불개미 떼는 큰 물을 만나면 많게는 수백만 마리가 서로 다리와 입을 무는 방식으로 거대한 뗏목처럼 뭉쳐서 이동이 가능하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주방 세제를 뿌리는 것이 불개미 떼 뗏목을 해체시키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허리케인 하비는 루이지애나에서 켄터키 방향으로 이동해 약해지겠지만, 오후 늦게까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시드니는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뉴델리는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파리는 반짝 더위가 물러나고 가을날씨가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는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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