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기사, 카드 결제기로 가까운 화장실 찾는다
입력 2017.08.31 (11:24)
수정 2017.08.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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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택시 내 카드결제기에 서울 시내 가까운 공중·개방 화장실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카드결제기에 시내 5천15개 화장실의 위치와 운영 시간 정보를 담는다. 이를 이용하면 터치 한 번으로 가까운 화장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1곳에서 이 같은 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이고, 다음 달 중순부터 시내 모든 택시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택시기사 3천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운행 중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고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카드결제기에 시내 5천15개 화장실의 위치와 운영 시간 정보를 담는다. 이를 이용하면 터치 한 번으로 가까운 화장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1곳에서 이 같은 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이고, 다음 달 중순부터 시내 모든 택시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택시기사 3천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운행 중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고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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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택시기사, 카드 결제기로 가까운 화장실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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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11:24:18
- 수정2017-08-31 13:37:49
서울시는 택시 내 카드결제기에 서울 시내 가까운 공중·개방 화장실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카드결제기에 시내 5천15개 화장실의 위치와 운영 시간 정보를 담는다. 이를 이용하면 터치 한 번으로 가까운 화장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1곳에서 이 같은 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이고, 다음 달 중순부터 시내 모든 택시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택시기사 3천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운행 중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고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카드결제기에 시내 5천15개 화장실의 위치와 운영 시간 정보를 담는다. 이를 이용하면 터치 한 번으로 가까운 화장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1곳에서 이 같은 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이고, 다음 달 중순부터 시내 모든 택시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택시기사 3천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운행 중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고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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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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