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8.31 (11:59) 수정 2017.08.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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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1심 노조 승소…“4200억원 지급”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1심 공판에서 법원이 정기상여금과 중식비는 통상임금이 맞다며 사측이 근로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돈은 4천 2백억원이라고 판결했습니다. 기아차는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화가 답 아니다”…전술핵 배치 언급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25년동안 북한에게 터무니 없는 돈을 지불해 왔다며 대화가 답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한반도 전술핵과 핵 잠수함 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능 개편 1년 유예…중 2 ‘불똥’

수능 절대평가 확대를 주 내용으로 하는 개편안 확정이 논란끝에 1년 유예됐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현행 방식대로 수능을 치르게 됐습니다.

여성 운전자 상대 ‘손목치기’…피해자 2백 명

골목길에서 여성운전자를 골라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딛히는 '손목치기' 수법으로 1억원을 뜯어온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백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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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31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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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1심 노조 승소…“4200억원 지급”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1심 공판에서 법원이 정기상여금과 중식비는 통상임금이 맞다며 사측이 근로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돈은 4천 2백억원이라고 판결했습니다. 기아차는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화가 답 아니다”…전술핵 배치 언급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25년동안 북한에게 터무니 없는 돈을 지불해 왔다며 대화가 답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한반도 전술핵과 핵 잠수함 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능 개편 1년 유예…중 2 ‘불똥’

수능 절대평가 확대를 주 내용으로 하는 개편안 확정이 논란끝에 1년 유예됐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현행 방식대로 수능을 치르게 됐습니다.

여성 운전자 상대 ‘손목치기’…피해자 2백 명

골목길에서 여성운전자를 골라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딛히는 '손목치기' 수법으로 1억원을 뜯어온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백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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