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전국 확대

입력 2017.08.31 (12:01) 수정 2017.08.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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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내일(9월1일)부터 기존에 시범운영 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탄력순찰은 지역주민들이 경찰에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 인력과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이며 지난 7월17일 서울 중부와 강동경찰서 등 15개 경찰서에서 시범운영됐다.

경찰은 스마트국민제보 앱에서 순찰희망시간과 장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탄력순찰을 요청할 수 있는 별도의 홈페이지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이 요청한 순찰 장소에 대해 주민 요청량과 112신고량을 기준으로 우선 순위를 결정한 뒤 꼼꼼하게 순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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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전국 확대
    • 입력 2017-08-31 12:01:30
    • 수정2017-08-31 12:56:06
    사회
경찰청은 내일(9월1일)부터 기존에 시범운영 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탄력순찰은 지역주민들이 경찰에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 인력과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이며 지난 7월17일 서울 중부와 강동경찰서 등 15개 경찰서에서 시범운영됐다.

경찰은 스마트국민제보 앱에서 순찰희망시간과 장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탄력순찰을 요청할 수 있는 별도의 홈페이지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이 요청한 순찰 장소에 대해 주민 요청량과 112신고량을 기준으로 우선 순위를 결정한 뒤 꼼꼼하게 순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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