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9차 IOC 조정위원회가 오늘 끝난 가운데,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2018 평창올림픽은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남은 기간 조금 더 노력해야 할 점은 있지만, 조직위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9일 시작된 제9차 조정위원회는 고속철도 역인 평창 진부역을 비롯해 강릉선수촌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김연아 홍보대사와 강릉지역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한편,지난 2012년 3월 평창에서 처음 개최한 IOC 조정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남은 기간 조금 더 노력해야 할 점은 있지만, 조직위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9일 시작된 제9차 조정위원회는 고속철도 역인 평창 진부역을 비롯해 강릉선수촌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김연아 홍보대사와 강릉지역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한편,지난 2012년 3월 평창에서 처음 개최한 IOC 조정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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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2018 평창, 세계인 맞이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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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16:54:2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9차 IOC 조정위원회가 오늘 끝난 가운데,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2018 평창올림픽은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남은 기간 조금 더 노력해야 할 점은 있지만, 조직위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9일 시작된 제9차 조정위원회는 고속철도 역인 평창 진부역을 비롯해 강릉선수촌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김연아 홍보대사와 강릉지역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한편,지난 2012년 3월 평창에서 처음 개최한 IOC 조정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남은 기간 조금 더 노력해야 할 점은 있지만, 조직위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9일 시작된 제9차 조정위원회는 고속철도 역인 평창 진부역을 비롯해 강릉선수촌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김연아 홍보대사와 강릉지역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한편,지난 2012년 3월 평창에서 처음 개최한 IOC 조정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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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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