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1B·F-35B 편대, 첫 동시 한반도 전개…폭탄 투하 연습

입력 2017.08.31 (17:07) 수정 2017.08.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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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의 '화성-12형' 발사 도발에 대응해 오늘 오후 장거리폭격기 B-1B '랜서' 2대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 4대를 한꺼번에 한반도 상공에 전개했습니다.

공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항공차단 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폭격기와 전투기는 우리 공군 F-15K 4대와 연합 비행훈련을 하고 강원도 필승사격장 상공에서 공대지 실사격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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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B-1B·F-35B 편대, 첫 동시 한반도 전개…폭탄 투하 연습
    • 입력 2017-08-31 17:09:04
    • 수정2017-08-31 1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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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의 '화성-12형' 발사 도발에 대응해 오늘 오후 장거리폭격기 B-1B '랜서' 2대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 4대를 한꺼번에 한반도 상공에 전개했습니다.

공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항공차단 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폭격기와 전투기는 우리 공군 F-15K 4대와 연합 비행훈련을 하고 강원도 필승사격장 상공에서 공대지 실사격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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