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리베이트’ 의사 등 무더기 적발
입력 2017.08.31 (17:21)
수정 2017.08.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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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제약회사의 의약품을 집중 처방해주는 대가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으로부터 1억7천여 만 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천안 A병원 원장 황 모 씨 등 의사 4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 모 씨 등 6개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 11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으로부터 1억7천여 만 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천안 A병원 원장 황 모 씨 등 의사 4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 모 씨 등 6개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 11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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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리베이트’ 의사 등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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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17:23:19
- 수정2017-08-31 17:29:10
특정 제약회사의 의약품을 집중 처방해주는 대가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으로부터 1억7천여 만 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천안 A병원 원장 황 모 씨 등 의사 4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 모 씨 등 6개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 11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으로부터 1억7천여 만 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천안 A병원 원장 황 모 씨 등 의사 4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 모 씨 등 6개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 11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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