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해변 수놓은 환상적인 문양…누가 그렸나?

입력 2017.08.31 (20:48) 수정 2017.08.31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네덜란드의 서쪽 바다로 가보시죠.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모래사장을 수놓은 기하학적인 그림!

고대 문자 같기도 하고 누군가의 장난 같기도 합니다.

해변을 도화지 삼아 오로지 갈퀴만으로 완성하는 이 작품은?

네덜란드 예술가, 혹스트라 씨가 만든 겁니다.

6년 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는데요,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 꽤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겠죠.

밀물때면 멋진 작품이 사라질텐데.

그래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해변 수놓은 환상적인 문양…누가 그렸나?
    • 입력 2017-08-31 20:31:13
    • 수정2017-08-31 21:04:31
    글로벌24
이번엔 네덜란드의 서쪽 바다로 가보시죠.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모래사장을 수놓은 기하학적인 그림!

고대 문자 같기도 하고 누군가의 장난 같기도 합니다.

해변을 도화지 삼아 오로지 갈퀴만으로 완성하는 이 작품은?

네덜란드 예술가, 혹스트라 씨가 만든 겁니다.

6년 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는데요,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 꽤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겠죠.

밀물때면 멋진 작품이 사라질텐데.

그래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