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北 탄도미사일 발사 비판…안보리 결의 준수 재차 촉구
입력 2017.09.01 (12:14)
수정 2017.09.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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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통 우방인 베트남도 지난달 29일 이뤄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를 재차 촉구했다.
1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 대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며 "당사국들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8월에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관련국들에 요구했다.
1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 대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며 "당사국들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8월에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관련국들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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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도 北 탄도미사일 발사 비판…안보리 결의 준수 재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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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1 12:14:05
- 수정2017-09-01 13:06:20
북한의 전통 우방인 베트남도 지난달 29일 이뤄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를 재차 촉구했다.
1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 대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며 "당사국들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8월에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관련국들에 요구했다.
1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 대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며 "당사국들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8월에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관련국들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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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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