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벙커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입력 2017.09.01 (12:18)
수정 2017.09.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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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해 숨진 고 김훈 육군 중위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습니다.
국방부는 고 김훈 중위는 JSA 내 경계부대 소대장으로서 임무 수행 중 벙커에서 '사망 형태 불명의 사망'이 인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훈 중위는 당시 군 수사당국이 자살로 결론냈으나 타살 의혹 등이 제기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 김 중위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국방부는 고 김훈 중위는 JSA 내 경계부대 소대장으로서 임무 수행 중 벙커에서 '사망 형태 불명의 사망'이 인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훈 중위는 당시 군 수사당국이 자살로 결론냈으나 타살 의혹 등이 제기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 김 중위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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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A 벙커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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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1 12:18:57
- 수정2017-09-01 12:22:00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해 숨진 고 김훈 육군 중위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습니다.
국방부는 고 김훈 중위는 JSA 내 경계부대 소대장으로서 임무 수행 중 벙커에서 '사망 형태 불명의 사망'이 인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훈 중위는 당시 군 수사당국이 자살로 결론냈으나 타살 의혹 등이 제기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 김 중위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국방부는 고 김훈 중위는 JSA 내 경계부대 소대장으로서 임무 수행 중 벙커에서 '사망 형태 불명의 사망'이 인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훈 중위는 당시 군 수사당국이 자살로 결론냈으나 타살 의혹 등이 제기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 김 중위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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