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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4일 표결…통과 미지수
입력 2017.09.02 (09:33) 수정 2017.09.02 (09:4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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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여야 간 첨예하게 맞서고 있던 고위 공직자 임명동의안 표결과 청문회 일정은 합의됐습니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 동의안은 오는 4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어제 만나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이 반대해 온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퇴 발표가 난 훕니다.

<인터뷰>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본회의장 안에서 원내대표들끼리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이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묵시적으로 양해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놓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려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지는 미지숩니다.

120석 민주당은 과반 확보를 위해 40석 국민의당 협조가 꼭 필요하지만 국민의당은 당론 없이 의원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념 성향 논란을 빚고 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7일에서 11일로 연기됐습니다.

박 후보자의 해명에 이어 청와대가 장관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며 청문회를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의 사퇴 요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중소벤처기업부에 4차원 인사가 웬 말입니까? 박성진 후보자 해명을 보면서 4차원의 정신세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4일 표결…통과 미지수
    • 입력 2017-09-02 09:34:40
    • 수정2017-09-02 09:42:17
    930뉴스
<앵커 멘트>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여야 간 첨예하게 맞서고 있던 고위 공직자 임명동의안 표결과 청문회 일정은 합의됐습니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 동의안은 오는 4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어제 만나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이 반대해 온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퇴 발표가 난 훕니다.

<인터뷰>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본회의장 안에서 원내대표들끼리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이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묵시적으로 양해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놓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려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지는 미지숩니다.

120석 민주당은 과반 확보를 위해 40석 국민의당 협조가 꼭 필요하지만 국민의당은 당론 없이 의원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념 성향 논란을 빚고 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7일에서 11일로 연기됐습니다.

박 후보자의 해명에 이어 청와대가 장관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며 청문회를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의 사퇴 요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중소벤처기업부에 4차원 인사가 웬 말입니까? 박성진 후보자 해명을 보면서 4차원의 정신세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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