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서 밭일하던 70대 할머니 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17.09.02 (09:41)
수정 2017.09.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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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을 하던 70대 할머니가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5분 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일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무리하게 쫓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5분 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일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무리하게 쫓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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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진도서 밭일하던 70대 할머니 벌에 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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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2 09:41:03
- 수정2017-09-02 09:42:22
밭일을 하던 70대 할머니가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5분 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일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무리하게 쫓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5분 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일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무리하게 쫓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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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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