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나영희, 세련된 노명희

나영희의 세련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의 첫 방송을 앞두고 나영희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나영희는 극 중 최도경(박시후 분)의 어머니이자 해성F&B 대표인 노명희 역을 맡아 차원이 다른 고품격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나영희는 시크 하면서도 우아한 모습. 극 중 대기업의 대표 역을 맡은 만큼 다양한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시크한 블랙 원피스부터 하늘색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나영희는 노명희 역을 더욱 섬세히 그려내기 위해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과 헤어스타일까지 직접 신경 쓰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오늘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