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추정 천안-논산 고속도로 차량 8대 추돌…5명 사상
입력 2017.09.02 (19:19)
수정 2017.09.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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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둘해 40대 부부가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광덕면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7살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이 모씨와 아내 등 부부가 숨지고,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사고를 낸 고속버스기사가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 차량을 추돌한 점으로 미뤄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광덕면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7살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이 모씨와 아내 등 부부가 숨지고,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사고를 낸 고속버스기사가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 차량을 추돌한 점으로 미뤄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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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음운전 추정 천안-논산 고속도로 차량 8대 추돌…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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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2 19:19:00
- 수정2017-09-02 20:18:24

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둘해 40대 부부가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광덕면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7살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이 모씨와 아내 등 부부가 숨지고,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사고를 낸 고속버스기사가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 차량을 추돌한 점으로 미뤄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광덕면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7살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이 모씨와 아내 등 부부가 숨지고,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사고를 낸 고속버스기사가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 차량을 추돌한 점으로 미뤄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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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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