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적발…8명 수사 요청
입력 2017.09.06 (12:11)
수정 2017.09.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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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지난 3월부터 한달간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업무를 점검한 결과, 100건의 위법.부당 업무처리와 제도개선 필요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은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은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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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적발…8명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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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12:12:22
- 수정2017-09-06 12:16:13

감사원이 지난 3월부터 한달간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업무를 점검한 결과, 100건의 위법.부당 업무처리와 제도개선 필요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은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은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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