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9.06 (23:31) 수정 2017.09.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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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회담 ‘고강도 대북 제재’ 이견 노출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대북 원유공급 중단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 병원 등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문 대통령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사드, 내일 추가 배치” 긴장감 ‘팽팽’…충돌 우려

국방부가 내일 경북 성주에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반입하기로 했습니다. 반대 단체와 주민들이 차량과 농기계를 동원해 저지에 나서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北 핵실험장’ 산사태 커지는 ‘방사능 유출’ 우려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풍계리 일대에 광범위한 산사태가 발생한 사실이 위성사진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사능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역대 최강 ‘어마’ 북상 美, 사재기에 피난 준비

역대 최강으로 불리는 허리케인 '어마'가 북상하면서 미국 동남부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생필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피난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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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06 23:32:24
    • 수정2017-09-06 2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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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회담 ‘고강도 대북 제재’ 이견 노출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대북 원유공급 중단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 병원 등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문 대통령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사드, 내일 추가 배치” 긴장감 ‘팽팽’…충돌 우려

국방부가 내일 경북 성주에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반입하기로 했습니다. 반대 단체와 주민들이 차량과 농기계를 동원해 저지에 나서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北 핵실험장’ 산사태 커지는 ‘방사능 유출’ 우려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풍계리 일대에 광범위한 산사태가 발생한 사실이 위성사진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사능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역대 최강 ‘어마’ 북상 美, 사재기에 피난 준비

역대 최강으로 불리는 허리케인 '어마'가 북상하면서 미국 동남부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생필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피난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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