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북 군사행동은 첫번째 선택사항 아니다…지켜볼 것”

입력 2017.09.07 (02:22) 수정 2017.09.0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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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군사 행동은 미국 정부의 첫 번째 선택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논의하려고 통화한 뒤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다른 압박 수단이 먼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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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북 군사행동은 첫번째 선택사항 아니다…지켜볼 것”
    • 입력 2017-09-07 02:22:38
    • 수정2017-09-07 02:46:29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군사 행동은 미국 정부의 첫 번째 선택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논의하려고 통화한 뒤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다른 압박 수단이 먼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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