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입공채 도전자 희망 연봉은 평균 2천800만 원
입력 2017.09.07 (09:28)
수정 2017.09.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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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의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이 희망하는 초임 연봉은 2천8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6일 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에 도전하는 취준생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희망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72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잡코리아가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입직 구직 활동을 해온 취준생 43만4천982명의 이력서 내용을 분석해 발표했던 희망 평균연봉(2천455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높은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천999만원으로, 여성(2천621만원)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또, 올 하반기 공채에서 평균 9.7개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5개와 9.1개였고, 희망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를 지원하는 취준생이 평균 13.8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가장 많았다.
올해 하반기 공채의 특징과 핫이슈에 대해서는 블라인드 채용 확대라고 밝힌 응답자가 64.5%(복수응답)에 달해 가장 많았고, 채용규모 확대와 직무중심 채용이라는 응답이 각각 38.5%, 30.2%였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6일 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에 도전하는 취준생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희망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72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잡코리아가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입직 구직 활동을 해온 취준생 43만4천982명의 이력서 내용을 분석해 발표했던 희망 평균연봉(2천455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높은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천999만원으로, 여성(2천621만원)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또, 올 하반기 공채에서 평균 9.7개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5개와 9.1개였고, 희망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를 지원하는 취준생이 평균 13.8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가장 많았다.
올해 하반기 공채의 특징과 핫이슈에 대해서는 블라인드 채용 확대라고 밝힌 응답자가 64.5%(복수응답)에 달해 가장 많았고, 채용규모 확대와 직무중심 채용이라는 응답이 각각 38.5%, 3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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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신입공채 도전자 희망 연봉은 평균 2천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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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09:28:44
- 수정2017-09-07 09:34:29
주요 대기업의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이 희망하는 초임 연봉은 2천8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6일 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에 도전하는 취준생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희망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72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잡코리아가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입직 구직 활동을 해온 취준생 43만4천982명의 이력서 내용을 분석해 발표했던 희망 평균연봉(2천455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높은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천999만원으로, 여성(2천621만원)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또, 올 하반기 공채에서 평균 9.7개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5개와 9.1개였고, 희망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를 지원하는 취준생이 평균 13.8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가장 많았다.
올해 하반기 공채의 특징과 핫이슈에 대해서는 블라인드 채용 확대라고 밝힌 응답자가 64.5%(복수응답)에 달해 가장 많았고, 채용규모 확대와 직무중심 채용이라는 응답이 각각 38.5%, 30.2%였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6일 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에 도전하는 취준생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희망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72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잡코리아가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입직 구직 활동을 해온 취준생 43만4천982명의 이력서 내용을 분석해 발표했던 희망 평균연봉(2천455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높은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천999만원으로, 여성(2천621만원)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또, 올 하반기 공채에서 평균 9.7개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5개와 9.1개였고, 희망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를 지원하는 취준생이 평균 13.8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가장 많았다.
올해 하반기 공채의 특징과 핫이슈에 대해서는 블라인드 채용 확대라고 밝힌 응답자가 64.5%(복수응답)에 달해 가장 많았고, 채용규모 확대와 직무중심 채용이라는 응답이 각각 38.5%, 3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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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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