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이혜훈 사퇴에 “바른정당 리더십 잘 세우고 위기 극복하길”
입력 2017.09.07 (10:38)
수정 2017.09.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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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 논란으로 결국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것과 관련, 바른정당이 앞으로 리더십을 잘 세우고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7일(오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금 잘 수습을 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안 대표는 "아주 어려운 시기인데, 리더십을 잘 세우시고 위기를 극복하고, 정기국회 때 원하고자 하는 그런 법안들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4당 체제에서 바른정당이 흔들리면 국민의당도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대해선 "흔들리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똘똘 뭉쳐서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고 있다"면서 "저희는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당대회 이후 다시 5·18 묘역을 찾은 안 대표는 "한 달 만에 다시 방문했다. 당 대표로서 국민의당의 나아갈 바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초심을 다시 다 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면서 국민의당이 주도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묘역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오월 정신이 시대 정신입니다'라고 적었다.
안 대표는 7일(오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금 잘 수습을 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안 대표는 "아주 어려운 시기인데, 리더십을 잘 세우시고 위기를 극복하고, 정기국회 때 원하고자 하는 그런 법안들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4당 체제에서 바른정당이 흔들리면 국민의당도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대해선 "흔들리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똘똘 뭉쳐서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고 있다"면서 "저희는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당대회 이후 다시 5·18 묘역을 찾은 안 대표는 "한 달 만에 다시 방문했다. 당 대표로서 국민의당의 나아갈 바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초심을 다시 다 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면서 국민의당이 주도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묘역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오월 정신이 시대 정신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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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이혜훈 사퇴에 “바른정당 리더십 잘 세우고 위기 극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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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0:38:39
- 수정2017-09-07 10:39:5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 논란으로 결국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것과 관련, 바른정당이 앞으로 리더십을 잘 세우고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7일(오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금 잘 수습을 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안 대표는 "아주 어려운 시기인데, 리더십을 잘 세우시고 위기를 극복하고, 정기국회 때 원하고자 하는 그런 법안들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4당 체제에서 바른정당이 흔들리면 국민의당도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대해선 "흔들리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똘똘 뭉쳐서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고 있다"면서 "저희는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당대회 이후 다시 5·18 묘역을 찾은 안 대표는 "한 달 만에 다시 방문했다. 당 대표로서 국민의당의 나아갈 바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초심을 다시 다 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면서 국민의당이 주도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묘역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오월 정신이 시대 정신입니다'라고 적었다.
안 대표는 7일(오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금 잘 수습을 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안 대표는 "아주 어려운 시기인데, 리더십을 잘 세우시고 위기를 극복하고, 정기국회 때 원하고자 하는 그런 법안들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4당 체제에서 바른정당이 흔들리면 국민의당도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대해선 "흔들리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똘똘 뭉쳐서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고 있다"면서 "저희는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당대회 이후 다시 5·18 묘역을 찾은 안 대표는 "한 달 만에 다시 방문했다. 당 대표로서 국민의당의 나아갈 바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초심을 다시 다 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면서 국민의당이 주도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묘역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오월 정신이 시대 정신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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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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