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18 당시 헬기 조종사 필요하다면 조사”
입력 2017.09.07 (16:51)
수정 2017.09.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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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필요하면 당시 헬기 조종사들을 조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월 단체와 故 조비오 신부의 유족이 전두환 前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필요하다면 당시 헬기 조종사에 대한 조사도 할 수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다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과거 검찰 수사 기록과 5.18 기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일부를 확보해 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5월 단체와 故 조비오 신부의 유족이 전두환 前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필요하다면 당시 헬기 조종사에 대한 조사도 할 수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다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과거 검찰 수사 기록과 5.18 기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일부를 확보해 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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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5·18 당시 헬기 조종사 필요하다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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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6:51:10
- 수정2017-09-07 18:08:52
검찰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필요하면 당시 헬기 조종사들을 조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월 단체와 故 조비오 신부의 유족이 전두환 前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필요하다면 당시 헬기 조종사에 대한 조사도 할 수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다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과거 검찰 수사 기록과 5.18 기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일부를 확보해 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5월 단체와 故 조비오 신부의 유족이 전두환 前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필요하다면 당시 헬기 조종사에 대한 조사도 할 수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다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과거 검찰 수사 기록과 5.18 기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일부를 확보해 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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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환 기자 2su3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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