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흘째 광주서 호남 민심잡기…현장 최고위 개최
입력 2017.09.08 (07:36)
수정 2017.09.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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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사흘째 지방 투어를 이어가며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 대표는 8일(오늘) 오전 광주시당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현장 최고위에는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또 이날 사흘간의 광주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정부·여당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노인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광주 일정을 마무리한 뒤 전남으로 향한다.
전남에서는 당원과 주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안 대표는 전남 지역 첫 일정으로 신안 압해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 뒤 목포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만난다. 이어 무안에서 전남 기초광역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해남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만나고, 강진에서는 당원들과 호프 타임을 갖는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 최고위에서 전국위원회와 부대변인 등 일부 당직 인선을 발표한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안 대표는 8일(오늘) 오전 광주시당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현장 최고위에는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또 이날 사흘간의 광주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정부·여당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노인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광주 일정을 마무리한 뒤 전남으로 향한다.
전남에서는 당원과 주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안 대표는 전남 지역 첫 일정으로 신안 압해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 뒤 목포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만난다. 이어 무안에서 전남 기초광역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해남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만나고, 강진에서는 당원들과 호프 타임을 갖는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 최고위에서 전국위원회와 부대변인 등 일부 당직 인선을 발표한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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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사흘째 광주서 호남 민심잡기…현장 최고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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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07:36:21
- 수정2017-09-08 07:40:1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사흘째 지방 투어를 이어가며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 대표는 8일(오늘) 오전 광주시당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현장 최고위에는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또 이날 사흘간의 광주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정부·여당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노인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광주 일정을 마무리한 뒤 전남으로 향한다.
전남에서는 당원과 주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안 대표는 전남 지역 첫 일정으로 신안 압해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 뒤 목포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만난다. 이어 무안에서 전남 기초광역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해남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만나고, 강진에서는 당원들과 호프 타임을 갖는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 최고위에서 전국위원회와 부대변인 등 일부 당직 인선을 발표한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안 대표는 8일(오늘) 오전 광주시당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현장 최고위에는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또 이날 사흘간의 광주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정부·여당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노인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광주 일정을 마무리한 뒤 전남으로 향한다.
전남에서는 당원과 주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안 대표는 전남 지역 첫 일정으로 신안 압해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 뒤 목포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만난다. 이어 무안에서 전남 기초광역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해남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만나고, 강진에서는 당원들과 호프 타임을 갖는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 최고위에서 전국위원회와 부대변인 등 일부 당직 인선을 발표한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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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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