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건강 호전’ 문근영, 부산국제영화제로 활동 재개

입력 2017.09.08 (07:36) 수정 2017.09.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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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희귀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배우 문근영 씨가 활동을 재개합니다.

아직 재활치료가 남아 있지만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전해집니다.

문근영 씨의 소속사는 영화 '유리정원'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주연 배우인 문근영 씨도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근영 씨는 지난 2월, 갑작스런 팔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근육과 신경조직이 손상되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4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소속사는, 그 사이 문근영 씨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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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건강 호전’ 문근영, 부산국제영화제로 활동 재개
    • 입력 2017-09-08 08:18:19
    • 수정2017-09-08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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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희귀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배우 문근영 씨가 활동을 재개합니다. 아직 재활치료가 남아 있지만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전해집니다. 문근영 씨의 소속사는 영화 '유리정원'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주연 배우인 문근영 씨도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근영 씨는 지난 2월, 갑작스런 팔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근육과 신경조직이 손상되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4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소속사는, 그 사이 문근영 씨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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