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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연주회…동행하는 발달장애인들
입력 2017.09.08 (07:40) 수정 2017.09.08 (08:4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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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7일)가 사회복지의 날이었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힘든 장애인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의 첫 연주회를 이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중한 선율, 악기마다 고유의 음색을 유지하면서 묻히지도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연주자들의 손길과 숨결은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어릴 적부터 발달 장애를 겪어 온 송강 양은 무대에 있을 때가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

<인터뷰> 강송강(18살/서초한우리원드 오케스트라 단원) : "플루트를 할 때는 같이 맞춰보니까 좋아요. 무척 좋았어요. 플루트 소리에서 예쁜 소리가 나요."

발달장애인 15명과 비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음악을 매개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의 편견을 깨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인터뷰> 이현주(서초한우리윈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 "비장애인이 앞서 걸어가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같은 꿈을 갖고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걸어가는..."

비록 늦었더라도 함께 할 수 있음이 가족들로서는 소중한 위안이 됩니다.

<인터뷰> 김명화(강송강 양 어머니) : "저희 딸이 하자는 대로 가면 그 꿈은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가다 보면 또 좋은 일이 있고 그렇게 가는 길에 하나씩 선물을 받는 느낌이에요."

서초한우리윈드 오케스트라는 평창 올림픽 준비 음악회에도 초청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 꿈의 연주회…동행하는 발달장애인들
    • 입력 2017-09-08 08:27:43
    • 수정2017-09-08 08:42:5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어제(7일)가 사회복지의 날이었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힘든 장애인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의 첫 연주회를 이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중한 선율, 악기마다 고유의 음색을 유지하면서 묻히지도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연주자들의 손길과 숨결은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어릴 적부터 발달 장애를 겪어 온 송강 양은 무대에 있을 때가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

<인터뷰> 강송강(18살/서초한우리원드 오케스트라 단원) : "플루트를 할 때는 같이 맞춰보니까 좋아요. 무척 좋았어요. 플루트 소리에서 예쁜 소리가 나요."

발달장애인 15명과 비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음악을 매개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의 편견을 깨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인터뷰> 이현주(서초한우리윈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 "비장애인이 앞서 걸어가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같은 꿈을 갖고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걸어가는..."

비록 늦었더라도 함께 할 수 있음이 가족들로서는 소중한 위안이 됩니다.

<인터뷰> 김명화(강송강 양 어머니) : "저희 딸이 하자는 대로 가면 그 꿈은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가다 보면 또 좋은 일이 있고 그렇게 가는 길에 하나씩 선물을 받는 느낌이에요."

서초한우리윈드 오케스트라는 평창 올림픽 준비 음악회에도 초청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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