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분기 GDP 전기比 0.6% 증가…연율 2.5%↑
입력 2017.09.08 (09:39)
수정 2017.09.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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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6% 증가하면서 앞서 발표됐던 속보치(1.0%)보다 내려갔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8일), 올해 2분기 GDP 수정치가 직전 분기보다 0.6%, 연율로 환산하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속보치에서 연율 환산 성장률은 4.0%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7%보다 낮은 것이며, 연율 예상치 2.9%를 밑도는 수치이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8일), 올해 2분기 GDP 수정치가 직전 분기보다 0.6%, 연율로 환산하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속보치에서 연율 환산 성장률은 4.0%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7%보다 낮은 것이며, 연율 예상치 2.9%를 밑도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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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분기 GDP 전기比 0.6% 증가…연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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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09:39:26
- 수정2017-09-08 09:43:43
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6% 증가하면서 앞서 발표됐던 속보치(1.0%)보다 내려갔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8일), 올해 2분기 GDP 수정치가 직전 분기보다 0.6%, 연율로 환산하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속보치에서 연율 환산 성장률은 4.0%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7%보다 낮은 것이며, 연율 예상치 2.9%를 밑도는 수치이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8일), 올해 2분기 GDP 수정치가 직전 분기보다 0.6%, 연율로 환산하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속보치에서 연율 환산 성장률은 4.0%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7%보다 낮은 것이며, 연율 예상치 2.9%를 밑도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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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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