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창저우 공장 3일 만에 가동…부품업체 납품 재개
입력 2017.09.08 (10:04)
수정 2017.09.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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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품업체의 납품 거부로 멈춰 선 현대자동차 창저우 공장(4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현지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창저우 공장은 지난 7일(어제) 오후부터 다시 차량 생산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5일 이 공장은 공기흡입구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계 부품업체의 납품이 끊기면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부품 대금 관련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일단 업체가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주에도 부품업체 베이징잉루이제의 납품 거부로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4공장 등 4개 공장의 생산이 며칠간 중단된 바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현지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창저우 공장은 지난 7일(어제) 오후부터 다시 차량 생산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5일 이 공장은 공기흡입구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계 부품업체의 납품이 끊기면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부품 대금 관련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일단 업체가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주에도 부품업체 베이징잉루이제의 납품 거부로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4공장 등 4개 공장의 생산이 며칠간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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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중국 창저우 공장 3일 만에 가동…부품업체 납품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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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10:04:47
- 수정2017-09-08 10:08:49

지난 5일 부품업체의 납품 거부로 멈춰 선 현대자동차 창저우 공장(4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현지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창저우 공장은 지난 7일(어제) 오후부터 다시 차량 생산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5일 이 공장은 공기흡입구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계 부품업체의 납품이 끊기면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부품 대금 관련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일단 업체가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주에도 부품업체 베이징잉루이제의 납품 거부로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4공장 등 4개 공장의 생산이 며칠간 중단된 바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현지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창저우 공장은 지난 7일(어제) 오후부터 다시 차량 생산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5일 이 공장은 공기흡입구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계 부품업체의 납품이 끊기면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부품 대금 관련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일단 업체가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주에도 부품업체 베이징잉루이제의 납품 거부로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4공장 등 4개 공장의 생산이 며칠간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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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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