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北 대사 추방 명령…英도 공식 항의

입력 2017.09.08 (12:04) 수정 2017.09.08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항의 표시로 자국 주재 김형길 북한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고 72시간 이내에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 북한의 핵 관련 활동에 대해 '절대적인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도 북한 대사를 초치해 6차 핵실험에 대해 공식 항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 北 대사 추방 명령…英도 공식 항의
    • 입력 2017-09-08 12:07:37
    • 수정2017-09-08 12:12:22
    뉴스 12
멕시코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항의 표시로 자국 주재 김형길 북한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고 72시간 이내에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 북한의 핵 관련 활동에 대해 '절대적인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도 북한 대사를 초치해 6차 핵실험에 대해 공식 항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