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병주 前 국정원 심리전단장 피의자 조사
입력 2017.09.08 (12:08)
수정 2017.09.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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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의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심리전단의 책임자였던 민병주 전 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제18대 대선 때 심리전단 직원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뒤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민 전 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제18대 대선 때 심리전단 직원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뒤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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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민병주 前 국정원 심리전단장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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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12:12:39
- 수정2017-09-08 13:23:43
국가정보원의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심리전단의 책임자였던 민병주 전 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제18대 대선 때 심리전단 직원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뒤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민 전 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제18대 대선 때 심리전단 직원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뒤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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