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TV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8일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굿데이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LED TV 전문업체 티베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티베라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0명의 멤버로 구성된 굿데이와 GOODDAY TV, 65-55 UHD 커브드 TV 두 제품을 출시하는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굿데이의 역동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에게 어필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데뷔 전부터 의류 쇼핑몰 브랜드를 비롯해 학생복, 음향기기,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을 섭렵한 굿데이는 TV 브랜드 모델까지 꿰차며, 하반기 기대주다운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를 발표한 굿데이는 오늘 뮤직뱅크에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오늘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는 B.A.P, EXO, MXM, N.Flying, NCT DREAM, PRISTIN, S.I.S, 굿데이, 다이아, 드림캐쳐, 빅스LR, 사무엘, 선미,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펜타곤, 현아, 황인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