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오는 11일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7.09.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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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가해자 1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오는 11일 열립니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가해 여중생인 14살 A양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소년 재판절차가 진행 중인 또 다른 가해 여중생 14살 B양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A양과 B양은 지난 1일 밤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길에서 피해 여중생을 피 투성이가 될 정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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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오는 11일 영장실질심사
    • 입력 2017-09-08 17:36:25
    사회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가해자 1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오는 11일 열립니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가해 여중생인 14살 A양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소년 재판절차가 진행 중인 또 다른 가해 여중생 14살 B양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A양과 B양은 지난 1일 밤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길에서 피해 여중생을 피 투성이가 될 정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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