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상 규모 8.1 강진…“최소 5명 사망”

입력 2017.09.08 (19:10) 수정 2017.09.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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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69㎞라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치아파스 주에서 병원과 학교 건물 등이 파괴됐고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한밤 중에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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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해상 규모 8.1 강진…“최소 5명 사망”
    • 입력 2017-09-08 19:11:32
    • 수정2017-09-08 1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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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69㎞라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치아파스 주에서 병원과 학교 건물 등이 파괴됐고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한밤 중에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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