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가 무려 397m…골프 세계장타대회

입력 2017.09.08 (21:39) 수정 2017.09.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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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미국 태커빌에서는 골프 세계장타대회가 열렸는데요.

우승한 선수의 비거리가 무려 434야드, 약 397m나 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금이라도 더 멀리 보내려고 있는 힘을 다해봅니다.

경계선을 벗어나면 실격, 어느정도 방향도 좋아야합니다.

남자부 장타왕은 저스틴 제임스의 차지였습니다.

잘 맞은 공은 바닥을 구르면서 434야드에 멈췄습니다.

여자부에선 산드라 칼보그가 돋보였습니다.

320야드를 날려 2위를 불과 4야드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괴물 신인' 에런 저지의 시원한 홈런입니다.

저지는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공동 선두로 올랐습니다.

후반기들어 부진에 빠졌던 저니는 이 홈런으로 역대 신인 홈런 2위에 자리했습니다.

US오픈 테니스 4강전, 슬론 스티븐스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힘겨루기가 치열합니다.

스티븐스의 빠른 발에 노련한 윌리엄스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스티븐스는 윌리엄스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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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거리가 무려 397m…골프 세계장타대회
    • 입력 2017-09-08 21:39:59
    • 수정2017-09-08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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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미국 태커빌에서는 골프 세계장타대회가 열렸는데요.

우승한 선수의 비거리가 무려 434야드, 약 397m나 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금이라도 더 멀리 보내려고 있는 힘을 다해봅니다.

경계선을 벗어나면 실격, 어느정도 방향도 좋아야합니다.

남자부 장타왕은 저스틴 제임스의 차지였습니다.

잘 맞은 공은 바닥을 구르면서 434야드에 멈췄습니다.

여자부에선 산드라 칼보그가 돋보였습니다.

320야드를 날려 2위를 불과 4야드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괴물 신인' 에런 저지의 시원한 홈런입니다.

저지는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공동 선두로 올랐습니다.

후반기들어 부진에 빠졌던 저니는 이 홈런으로 역대 신인 홈런 2위에 자리했습니다.

US오픈 테니스 4강전, 슬론 스티븐스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힘겨루기가 치열합니다.

스티븐스의 빠른 발에 노련한 윌리엄스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스티븐스는 윌리엄스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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