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휴게실에서 보호자들이 쪽잠을 자는 틈을 타 휴대전화나 지갑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5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병원 응급실 입구 휴게실에서 잠을 청하던 B 씨의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 두 달 사이 병원과 식당에서 3차례 걸쳐 1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종전과가 있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5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병원 응급실 입구 휴게실에서 잠을 청하던 B 씨의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 두 달 사이 병원과 식당에서 3차례 걸쳐 1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종전과가 있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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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병원 대기실서 잠든 보호자…휴대폰·신용카드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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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3 16:37:33
병원 휴게실에서 보호자들이 쪽잠을 자는 틈을 타 휴대전화나 지갑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5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병원 응급실 입구 휴게실에서 잠을 청하던 B 씨의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 두 달 사이 병원과 식당에서 3차례 걸쳐 1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종전과가 있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5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병원 응급실 입구 휴게실에서 잠을 청하던 B 씨의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 두 달 사이 병원과 식당에서 3차례 걸쳐 1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종전과가 있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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