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국회서 14일 ‘청년 취업박람회’

입력 2017.09.14 (02:18) 수정 2017.09.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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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4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대규모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CJ, 포스코, GS 등 대기업 그룹사와 벽산, ㈜싸이몬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해 마케팅, 인사·재무·회계, 해외영업 부문에서 현장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계열사가 기술 및 생산직 채용에 나선다.

GS그룹은 GS글로벌, GS E&R, GS칼텍스 등 7개 회사가 발전소 엔지니어링, 건축시공 등에 관련된 인력을 뽑는다.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협력사 55곳은 경영지원, 설계, 기술연구개발, 해외영업, 생산·공정관리 직원을 채용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관련 홈페이지(koreajobfair.career.co.kr)에서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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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국회서 14일 ‘청년 취업박람회’
    • 입력 2017-09-14 02:18:48
    • 수정2017-09-14 02:19:36
    사회
고용노동부는 14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대규모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CJ, 포스코, GS 등 대기업 그룹사와 벽산, ㈜싸이몬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해 마케팅, 인사·재무·회계, 해외영업 부문에서 현장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계열사가 기술 및 생산직 채용에 나선다.

GS그룹은 GS글로벌, GS E&R, GS칼텍스 등 7개 회사가 발전소 엔지니어링, 건축시공 등에 관련된 인력을 뽑는다.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협력사 55곳은 경영지원, 설계, 기술연구개발, 해외영업, 생산·공정관리 직원을 채용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관련 홈페이지(koreajobfair.career.co.kr)에서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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