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3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현지 방송이 전했다.
K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주 스포캔카운티에 있는 프리먼고교에서 총기를 든 용의자가 이날 아침 등교 시간 무렵 총탄 6발을 발포했다.
학교 측은 총격 사건이 나자 즉각 캠퍼스를 봉쇄했고 경찰이 학교 구내를 수색해 총격범을 체포했다.
경찰관은 "현재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며 "부상자는 위험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는 9월 새 학기에 접어들면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미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내에 있는 소시어토고등학교 구내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K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주 스포캔카운티에 있는 프리먼고교에서 총기를 든 용의자가 이날 아침 등교 시간 무렵 총탄 6발을 발포했다.
학교 측은 총격 사건이 나자 즉각 캠퍼스를 봉쇄했고 경찰이 학교 구내를 수색해 총격범을 체포했다.
경찰관은 "현재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며 "부상자는 위험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는 9월 새 학기에 접어들면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미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내에 있는 소시어토고등학교 구내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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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학생 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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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04:57:24
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3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현지 방송이 전했다.
K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주 스포캔카운티에 있는 프리먼고교에서 총기를 든 용의자가 이날 아침 등교 시간 무렵 총탄 6발을 발포했다.
학교 측은 총격 사건이 나자 즉각 캠퍼스를 봉쇄했고 경찰이 학교 구내를 수색해 총격범을 체포했다.
경찰관은 "현재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며 "부상자는 위험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는 9월 새 학기에 접어들면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미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내에 있는 소시어토고등학교 구내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K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주 스포캔카운티에 있는 프리먼고교에서 총기를 든 용의자가 이날 아침 등교 시간 무렵 총탄 6발을 발포했다.
학교 측은 총격 사건이 나자 즉각 캠퍼스를 봉쇄했고 경찰이 학교 구내를 수색해 총격범을 체포했다.
경찰관은 "현재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며 "부상자는 위험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는 9월 새 학기에 접어들면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미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내에 있는 소시어토고등학교 구내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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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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