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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조위 본격 조사 시작…“암매장 의혹도 조사”
입력 2017.09.14 (06:35) 수정 2017.09.14 (06:4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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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할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광주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조위는 최근 증언이 나오고 있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 암매장 의혹도 조사범위에 넣을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현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공식출범한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광주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특조위는 조사범위를 한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 암매장 의혹에 대한 조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인터뷰> 이건리(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 "조사하는 과정에 구체적인 팩트가 확인된다면 그 부분에 관해서는 국방부나 정부에 충분히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조위원들은 헬기 사격 탄흔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남아있는 건물을 둘러본 뒤 '탄환이 없다고 사격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면서 사실규명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시민 단체들은 제대로 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김후식(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회장) : "이러한 진실들이 제대로 밝혀지고 역사에 제대로 정리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바로 이 기회에."

헬기 사격 의혹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들어간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현장조사와 증언청취 등의 진상규명 작업을 계속합니다.

KBS 뉴스 문현구입니다.
  • 5·18 특조위 본격 조사 시작…“암매장 의혹도 조사”
    • 입력 2017-09-14 06:36:20
    • 수정2017-09-14 06:46: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할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광주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조위는 최근 증언이 나오고 있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 암매장 의혹도 조사범위에 넣을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현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공식출범한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광주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특조위는 조사범위를 한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 암매장 의혹에 대한 조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인터뷰> 이건리(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 "조사하는 과정에 구체적인 팩트가 확인된다면 그 부분에 관해서는 국방부나 정부에 충분히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조위원들은 헬기 사격 탄흔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남아있는 건물을 둘러본 뒤 '탄환이 없다고 사격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면서 사실규명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시민 단체들은 제대로 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김후식(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회장) : "이러한 진실들이 제대로 밝혀지고 역사에 제대로 정리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바로 이 기회에."

헬기 사격 의혹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들어간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현장조사와 증언청취 등의 진상규명 작업을 계속합니다.

KBS 뉴스 문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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