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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근혜·서청원·최경환’ 탈당 권유…친박 반발
입력 2017.09.14 (07:18) 수정 2017.09.14 (07:4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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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혁신 작업을 진행 중인 자유한국당 혁신위가 본격적인 인적 청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물론,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거부할 경우 제명하라고 당 지도부에 요구했습니다.

<녹취> 류석춘(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 "총선 공천 실패로부터 2017년 5월 대선 패배에 이르기까지 국정 운영 실패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

혁신위 발표에 박 전 대통령은 침묵했지만, 친박 성향 의원들은 당내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서청원, 최경환 의원 측도 지난 1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고 복권됐는데, 다시 징계를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다음 달 17일, 박 전 대통령 1심 판결 이후 징계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친박 의원들의 주장이 있어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10월 중순 이후로 논의를 하고…"

혁신위는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구체적 언급을 피했지만, 유승민 의원은 이해할 수 없는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 한국당 ‘박근혜·서청원·최경환’ 탈당 권유…친박 반발
    • 입력 2017-09-14 07:38:35
    • 수정2017-09-14 0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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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혁신 작업을 진행 중인 자유한국당 혁신위가 본격적인 인적 청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물론,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거부할 경우 제명하라고 당 지도부에 요구했습니다.

<녹취> 류석춘(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 "총선 공천 실패로부터 2017년 5월 대선 패배에 이르기까지 국정 운영 실패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

혁신위 발표에 박 전 대통령은 침묵했지만, 친박 성향 의원들은 당내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서청원, 최경환 의원 측도 지난 1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고 복권됐는데, 다시 징계를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다음 달 17일, 박 전 대통령 1심 판결 이후 징계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친박 의원들의 주장이 있어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10월 중순 이후로 논의를 하고…"

혁신위는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구체적 언급을 피했지만, 유승민 의원은 이해할 수 없는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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