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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전 국정원 단장 2차 소환…‘윗선’ 공모 조사
입력 2017.09.14 (07:22) 수정 2017.09.14 (09:2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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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댓글 부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댓글 부대 팀장 노 모 씨도 다시 불렀습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 8일 14시간 조사에 이어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댓글 부대 운영을 총괄하면서 2012년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여론조작을 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민 전 단장을 상대로 국정원 '윗선'과의 공모관계를 조사했습니다.

특히 댓글 부대 활동 내용을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과 청와대에 보고하고 또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운영비 명목 등으로 댓글 부대 팀장들에게 건넨 돈의 출처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민 전 단장 진술 등 조사 내용을 토대로 원 전 원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댓글 부대 팀장 노 모 씨도 다시 소환됐습니다.

지난 8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첫 소환입니다.

검찰은 노 씨를 상대로 국정원으로부터 운영비 명목으로 받은 1억 2천여만 원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요원들이 댓글 부대 팀장들에게 돈을 지급하면서 수령증 형태로 받은 영수증 자료 천여 장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 민병주 전 국정원 단장 2차 소환…‘윗선’ 공모 조사
    • 입력 2017-09-14 07:44:17
    • 수정2017-09-14 09:23: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댓글 부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댓글 부대 팀장 노 모 씨도 다시 불렀습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 8일 14시간 조사에 이어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댓글 부대 운영을 총괄하면서 2012년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여론조작을 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민 전 단장을 상대로 국정원 '윗선'과의 공모관계를 조사했습니다.

특히 댓글 부대 활동 내용을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과 청와대에 보고하고 또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운영비 명목 등으로 댓글 부대 팀장들에게 건넨 돈의 출처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민 전 단장 진술 등 조사 내용을 토대로 원 전 원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댓글 부대 팀장 노 모 씨도 다시 소환됐습니다.

지난 8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첫 소환입니다.

검찰은 노 씨를 상대로 국정원으로부터 운영비 명목으로 받은 1억 2천여만 원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요원들이 댓글 부대 팀장들에게 돈을 지급하면서 수령증 형태로 받은 영수증 자료 천여 장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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