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사고 지역 일대 16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천580여 가구의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여 가구는 오늘 새벽 2시쯤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천580여 가구의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여 가구는 오늘 새벽 2시쯤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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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덤프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 1600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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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09:45:44
어제 오후 8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사고 지역 일대 16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천580여 가구의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여 가구는 오늘 새벽 2시쯤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천580여 가구의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여 가구는 오늘 새벽 2시쯤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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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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