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덤프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 1600가구 정전

입력 2017.09.14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사고 지역 일대 16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천580여 가구의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여 가구는 오늘 새벽 2시쯤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서 덤프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 1600가구 정전
    • 입력 2017-09-14 09:45:44
    사회
어제 오후 8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사고 지역 일대 16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천580여 가구의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여 가구는 오늘 새벽 2시쯤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