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군비로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원의 명절 선물을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송군이 지난 2011년부터 군비를 이용해 군의원 서너명과 지역 국회의원 이름으로 이들의 지인과 유권자 등 수 백명에게 선물용 사과를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국회의원은 뒤늦게 그런 사실을 알고, 청송군에 선물비용을 모두 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송군이 지난 2011년부터 군비를 이용해 군의원 서너명과 지역 국회의원 이름으로 이들의 지인과 유권자 등 수 백명에게 선물용 사과를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국회의원은 뒤늦게 그런 사실을 알고, 청송군에 선물비용을 모두 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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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청송군 ‘군비로 의원 명의 선물’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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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10:47:33
경북 청송군이 군비로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원의 명절 선물을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송군이 지난 2011년부터 군비를 이용해 군의원 서너명과 지역 국회의원 이름으로 이들의 지인과 유권자 등 수 백명에게 선물용 사과를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국회의원은 뒤늦게 그런 사실을 알고, 청송군에 선물비용을 모두 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송군이 지난 2011년부터 군비를 이용해 군의원 서너명과 지역 국회의원 이름으로 이들의 지인과 유권자 등 수 백명에게 선물용 사과를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국회의원은 뒤늦게 그런 사실을 알고, 청송군에 선물비용을 모두 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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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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