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중국에서 들여온 경남 창녕군의 `우포 따오기`가 복원 10년 째인 내년 상반기에 야생에 방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백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녕 따오기복원센터는 현재 건강한 `따오기`를 뽑아 일반에 부분 공개하고 있으며, 1차 방사할 `따오기`들에 대해선 대형 야생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 먹이 사냥 연습을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백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녕 따오기복원센터는 현재 건강한 `따오기`를 뽑아 일반에 부분 공개하고 있으며, 1차 방사할 `따오기`들에 대해선 대형 야생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 먹이 사냥 연습을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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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 따오기’ 내년 상반기 야생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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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11:34:36
지난 2008년 중국에서 들여온 경남 창녕군의 `우포 따오기`가 복원 10년 째인 내년 상반기에 야생에 방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백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녕 따오기복원센터는 현재 건강한 `따오기`를 뽑아 일반에 부분 공개하고 있으며, 1차 방사할 `따오기`들에 대해선 대형 야생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 먹이 사냥 연습을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백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녕 따오기복원센터는 현재 건강한 `따오기`를 뽑아 일반에 부분 공개하고 있으며, 1차 방사할 `따오기`들에 대해선 대형 야생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 먹이 사냥 연습을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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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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